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제프 멩겔레 (문단 편집) == 기타 == * 아우슈비츠에서 근무했을 당시 악명이 높은 여간수인 [[이르마 그레제]]와의 염문도 있었다. * 같은 시대 동양에서는 [[이시이 시로]]가 있었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2차대전이라는 상황이 그들의 극악한 본성을 일깨워 마음껏 폭주하도록 했다고 볼 수 있다. * 중역되어 한국에 출간된 르포에세이집 '노란 손수건'에 나오는 에피소드 중 하나도 아우슈비츠에 끌려갔던 여성의 실화인데, 이 일화의 주인공인 라도 역시 멩겔레 앞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라도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40대 초반의 건강한 몸이었던 덕에 가스실을 면한 뒤 고된 노동을 하며 하루에 작은 빵 한 조각과 부실한 수프 한 그릇만 먹는 나날 속에 놀라울 정도로 체중이 줄며 건강을 잃어갔다. 그러던 와중에 장학사업을 했던 아버지 알렉산더의 도움으로 의대를 졸업하고 멩겔레에게 끌려와 실험조수 일을 하는 케서린 빙클러 박사를 수용소에서 만나게 된다. 빙클러 박사는 은인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위험을 무릅쓰고 연합군의 진격에 맞추어 라도를 탈출시킨 뒤, 수용소에서 벌어진 생체실험을 은폐할 목적이었던 멩겔레의 명령으로 총살당한다. 이후 라도는 빙클러와의 약속대로 아우슈비츠에서의 학살과 멩겔레의 가혹행위, 생체실험에 대해 서방세계에 증언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